BSK News_Q4

BLOOM 2015_Q4

지난 12월 15일, 2015년도 BLOOM 의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   

'천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라는 김미경 강사님의 강의를 봤는데 워킹맘들의 공감을 잘 이끌어냈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 후로 강의를 본 소감과 후기에 대해서 서로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고,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이선영 부장님과 서동은 차장님의 서로 다른 스타일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16년도 주제와 기대하는 바 등을 의논하면서 BLOOM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PTW Early Bird Achievers

PI: Kim, Kwang Ho & Lee, Sang Jun   URO: Choi, Ho

Early bird achievers 에 뽑히신 세 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Congrats!

Town hall Meeting in December

12월3일 진행된 2015년도 마지막 townhall meeting에서는 사장님의 전반적인 business overview 가 있었고 Finance 팀과 HR팀의 업데이트도 같이 들었습니다. BSK award & recognition에서는 서화석 차장님, 임희진 차장님, 박신혜 대리님이 이름을 올리셨습니다.  이와 함께 성희롱 예방 교육 및 퇴직연금 교육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Townhall meeting에 이어서 SR 분들을 위한 정지운 차장님의 '성공적인 단가협상을 위한 전략과 스킬' 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긴 일정이었지만 한해동안 BSK가 어떠한 성장들을 이루어왔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AP 특강: 마음을 사로잡는 경청의 힘

11월 23일, Lunch session에는 경청이라는 주제로 EAP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청 (Active Listening ) 은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 친구, 부모 사이에서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필수적인 덕목이지만 이와 동시에 실천에 옮기기 힘든 스킬입니다. 

강사님께서는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장동민과 유재석의 대화를 예로 들으셨습니다. 장동민이 힘들었던 시절, 유재석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의 이야기를 들어만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동민에겐, '아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하면서 큰 위안을 얻었다고 합니다.

또, 나는 제대로 듣고 있는가? 를 설명 하시면서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첫번째사람이 문장을 보고 전달하면, 약 8명정도 거친후에 말이 어떻게 바뀌어 전달됐나를 알아보는 게임이었습니다. 어떻게 말이 저렇게 변했을까 할정도로 각 조별로 다른 문장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본인이 가진 스테레오타입의 생각에 의존하여 판단하며 이해하는 경향이 있음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소통하는 과정 중에 사람마다 선호하는 부분이 다르고, 각자가 가진 고정관념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상대를 아끼는만큼 '경청' 해보는건 어떨까요?   

Casual Talk with Min

지난 11월 5일, 사장님과  좀 더 캐주얼하고 부담없는 자리에서  자유로운 채팅을 할 수 있었던 Casual Talk with Min 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장님의 첫사랑, 연애담 혹은자녀 양육 노하우 등등이 질문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커리어에 대한 열정이 넘치시는 BSK 가족분들은 사장님의 career path story 및 앞으로의 career goal 에 더 관심이 많으셨다지요? 사장님께서 쏟으신 이제껏의 노력과 도전에 박수가 절로 나왔고, '기회란 이렇게 만들어 나가는구나' 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서로가 편하게 웃으며 교류할수 있었던 casual talk with Min은 화기애애했던 분위기 속에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장님은 인기쟁이 우후훗 (다음번에는 첫사랑 이야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사장님)

T&L (Teach and Learn) 11th Session_ “Hope” by Yun Yan

11월 17일, 지난 T&L 세션에서는 Cardio 팀의 Yan Yun 님이 “Hope"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어떻게 흥했는지, 그들의 역사에서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인지,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세계경제권을 쥐고 흔들수 있을 만큼 크강하게 성장시켰는지 등에 대해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단순히 역사적인 사실 뿐만 아니라 어찌보면 철학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BSK New Hire Employees_Q4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BSK에 새로운 식구들이 늘었습니다. 모두 환영해주시고, 사이좋은 BSK  FAMILY가 되어요. 그러고보니 이제 곧 kick-off meeting 이네요. 벌써부터 이분들의 Kick-off meeting에서의 장기자랑이 기대 되지요?